검색결과
  • 고속버스, 광진교서 추락 참사

   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「버스」(운전사 양상호·41)가 다리 위 높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20 00:00

  • 버스·열차 충돌 참사 오늘 아침 포항서

    【포항=김탁명·옥치인 기자】16일 상오7시15분쯤 경북 영일군 연일면 자명동 앞 철도 건널목(부산 기점 139km)에서 자명동을 떠나 포항 시내로 들어가던 경북 영51908호 시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16 00:00

  • 시체1구 추가인양 침몰된 한성호서

    【진도=변창태·이창성기자】한성호침몰사건 구조대책본부는 28일 하오2시쯤 「크레인」선을 사고현장에 동원했으나 침몰한 한성호의위치가 시속5∼7「노트」의 유속에의해 자꾸 바꾸어져 선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29 00:00

  • 흙 파내기(1)

    지하철공사는 토목·건축·하수·전기·기계 등 종합적인 기술이 총동원되어야 한다. 지하철건설이란 땅속에 전기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통로, 즉「터널」을 축조하는 것. 남산 「터널」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2 00:00

  • 무참히 깨진 동심의 여행

    【남원=임시취재반】꿈에 부푼 수학여행길은 순간적으로 피범벅이 된 아수라장이 돼버렸다. 13일 새벽 수학 여행길의 열차참사사고는 남원의 새벽하늘을 어린 학생들의 울부짖음으로 메아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3 00:00

  • 위험 만재 중기차량 도심운행 단속 못해

    지하철 공사 등 각종 도로공사에 사용되는 중기차량의 도심지운행이 잦아지고 사고위험성마저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단속법규가 명확하지 못해 경찰이 단속을 외면하고있다. 특히 서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23 00:00

  • 떼죽음 호반…밤새운 인양

    【청평=임시취재반】청평 호반 시외 버스 참사 현장은 1천 와트 짜리 백열전등 3개를 켜놓고 10일 밤을 꼬박 새워 구조작업을 벌여 11일 상오 대부분의 시체를 인양했다. 해방이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1 00:00

  • 장비 없어 인양 늑장

   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버스와 시체인양작업 인부는 물론 장비하나 없어 모두 주민과 군에 의존해야했고 이 때문에 버스 인양에도 10여 시간이 걸렸다. 경찰은 우선 잠수요원이 없어 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1 00:00

  • 사고트럭 인양

    【비인】서천군 종천면 종천 저수지에서 수중 수색작업을 벌이던 한·미 합동수사반은 12일 낮 12시 30분쯤 도로 변에서 40m쯤 들어간 수심 6m아래의 물 속에 있던 사고 트럭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3 00:00

  • (4)텔리비젼|프레데릭 슈만

    지란 보는 사람의 눈속에 있다는 명한 옛 격언이 「텔리비전」의 전자눈의 경우보다 더 충실히 실현된 일은 일찌기 없었다. 4반세기 동안에 인간은 하늘을 염원하는데서 부터 자주공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2 00:00

  • 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

   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·백색·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.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(50인이상)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5 00:00

  • 「날림」이 부른 참사|와우 시민 아파트 도괴

    8일 이른 아침의 와우시민「아파트」단지는 『쾅. 와르르…』하는 굉음과 함께 육중한 5층「아파트」가 무너져 내리면서 삽시간에 피와 울부짖음이 뒤범벅이 된 수라장이 됐다. 대부분 영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8 00:00

  • 잠수부 셋 압사

    【제주】16일 상오 8시 30분쯤 제주도 서귀포 항내 축항 공사장의 물양장이 갈라져 이곳에 설치된 기중기가 바다속으로 빠지는 바람에 바다속에서 방파제작업을 하던 양헌수(30,제주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17 00:00

  • 천안열차 참사 현장|눈보라 상경길 수라장

    【천안=임시취재반】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.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.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. 쇠붙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01 00:00

  • 귀가길 참변|아비규환 영하의 건널목

    17명의 생목숨을 앗아가고 60여명에게 깊은 상처를 준 만원「버스」와 열차충돌참사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. 올들어 맨처움 큰사고가 빛어진 시각은 어둠이 완전히 내려깔린 하오8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09 00:00

  • 당인리 터빈 도강 성공|한밤중에 제2한강교 무사통과

    당인리발전소 화력발전 「터빈」5호기가 16일 새벽 제2한강교 도강에 성공 입경했다. 인천 출발 58일, 영등포 도착 48일 만의 어려운 도강이었다. 비가 쏟아지는 16일 영시정각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16 00:00

  • 강진에 2백명 압사

    【마닐라2일UPI동양】2일상오5시22분 (한국시간)「마닐라」일대를 엄습한 수십년래 최악의 지진에서 5층의「루비· 타우어」건물이 무너져『2백명이 사망』했다는 보고를 입수했다고「마닐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02 00:00

  • 한국식사고

    요새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미군장교및 민간인들이 애독하는 한국안내서가 나돌고 있다.「폴·크레인」이라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반평생을 한국에서 살았던 외과의가 외국인들의 「오리엔테이션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5 00:00

  • 뼈다귀만 앙상히

    【춘천】춘천호에 잠긴 사고버스 차체는 미군모유도탄기지사령부 육군모전차대대의 크레인 3대 탱크 2대가 동원되어 24일 하오 5시10분쯤 인양됐다. 천종근 강원도 경찰국장 지휘로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5 00:00

  • 화차3량 탈선

    【영주】20일하오8시25분쯤 점촌발 영주행1387화물열차(기관사 조두규) 가경북선 반구∼신영주역사이(영주기점3킬로지점) 반구교다리위를 지날무렵 갑자기 심한 진동을 일으키며 탈선,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1 00:00

  • l8명사상

    【춘천】6일하오2시45분승객19명을태우고 춘천을떠나 화천으로가던 영진운수소속 강원영1751호「마이크로버스」 (운전사 김상순·40·화천)가 춘성군서면오월리 오월교입구에서 높이14미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8 00:00

  • 「통곡천리」…유족들 현장으로|위험 표식없는 난코스|초행에 과속·과로겹쳐|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

   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. 2년전에도 「버스」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「커브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17 00:00

  • 신축 중 5층 교사 도괴

    【대구=최순복·김탁명·허남수기자】15일 하오 3시15분쯤 대구시 효목동 청구대학 신축공사장에서 W자형 「콘크리트」5층 건물(건평 1천8백50평)이 무너져 일하던 인부 60여명 가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6 00:00

  • 한일호 침몰 사건|3등 선실서 13구 꺼내

    【진해 = 본사 임시 취재반】19일 하오 5시 사고 해역에서 2 「마일」쯤 떨어진 가덕도 대항리 천성마을 모래펄 위에 인양됐던 한일호 선체는 밀물로 바다 속에 잠겨졌다가 20일 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0 00:00